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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면 먹고싶었던 소박한 음식☆ Travel/▶ JEJU 2010 2010. 3. 16. 20:51
떡볶이랑 치킨 먹으러 제주간다는 희한한 소문이 돌만큼
너무 먹고싶어 몸서리쳤던 그 아이들~
다시 사진만봐도 침이 고이는구나.
행님~ 택배로 보내주쇼잉~! 아 쫌~~
신 덴뿌라의
매콤달콤 떡볶이~
서울의 신떡은 저리가라~
명함도 못내민다.
정말 매운맛과 달콤한맛이 어울리는 떡볶이!!
(매운거 못먹는사람은 비추..)
매콤달콤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
땡초김밥
4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을 지니고있지만,
청양고추같은것이 들어있는 째끄만 녀석을 저 매운 소스에 찍어 입에 넣는다면!!!
세상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는거다!
그리고
한마리에 6500원인가 7500원하는 GFC치킨.
정말 이 바삭함은...
어느곳에도 찾아볼 수 없당.
다음날 놔뒀따 먹어도 맛난 튀김옷~~
얘도.. 택배로좀.. 안되겠니? ㅋㅋㅋㅋ
미역국은 서비스, 무도 서비스~
아.. 또 제주에 가고싶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