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dding/♥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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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수 목사님과의 만남♡ wedding/♥ choice 2011. 6. 12. 01:25
주례를 맡아주실 목사님 뵈러 간날 목사님앞에서 우리는 진심으로 결혼의 서약을 하였고 결혼이라는 축제를 열어보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미워했던 그리고 용서하지 않았던 것들 다 용서하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출발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 비록 둘의 종교는 다르지만, 같은 주님을 믿고 주님의 자식들임은 틀림이 없으니 하늘이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멋진 우리의 결혼생활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죽음이 갈라놓기전까지 서로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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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 샘플 신청♡ wedding/♥ choice 2011. 4. 12. 22:19
카페에서 적당한 금액으로 준비하려고 생각했던 폐백. 그런데 카페는 뭔가 10%정도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자꾸 미루게 되었었는데, 오늘 지인이 두군데를 알려줘서 급 폭풍 검색에 돌입했구, 그 중 급 마음에 드는곳을 발견하였다 :) 정말 맛있어 보이고 예뻤다! 가격도 괜찮구~!! 결혼준비전엔 아무생각없었는데, 한복도 욕심생기고 폐백음식도 욕심생긴다. 여기 넘 맛있을거같은데.. 결혼끝나고 시댁으로가서 나도 먹으면 안되려나.. ㅎㅎㅎㅎㅎ 시식음식아 빨리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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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샵 고르기♡ wedding/♥ choice 2011. 4. 12. 00:30
김선하 , 디오라 , 김영희 이렇게 세군데를 갔었다. 김선하 - 플래너분이 늦어서 , 드레스 공부를 안해온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스타일만 입어보게 되었다. 피팅비 3만원이 너무 아까웠음.. 디오라 - 시원시원하고, 세심하게 나의 체형과 나이와 원하는 디자인을 착착 가져다 주셨다. 세벌 다 너무 맘에 들었다. 김영희 - 언니가 센스가 있어서 원하는것을 잘 가져다 주었다. 마지막 4번째 입어본 드레스는 정말 나랑 남친의 마음에 꼭 들었다. 고급스러웠던 디오라와 실장님이 눈앞을 가렸지만, 블링블링하면서 심플한 김영희로 마음을 굳혔다. 드레스 입어본다고 너무 조여주셔서 갈비뼈가 으스러지는줄 알았다. 다녀와서 완전 넉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