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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수 목사님과의 만남
    ♡ wedding/♥ choice 2011. 6. 12. 01:25
    주례를 맡아주실 목사님 뵈러 간날

    목사님앞에서 우리는 진심으로 결혼의 서약을 하였고
    결혼이라는 축제를 열어보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미워했던 그리고 용서하지 않았던 것들 다 용서하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출발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시작하려고 한다.
     
    비록 둘의 종교는 다르지만,
    같은 주님을 믿고 주님의 자식들임은 틀림이 없으니
    하늘이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멋진 우리의 결혼생활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죽음이 갈라놓기전까지 서로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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