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ey Peach/★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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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Honey Peach/★ Friends 2010. 2. 9. 00:49
정말 백만년 만에 보는 현아. 이번에 취직했다는 기쁜 소식을 가지고 모임에 참석. 우리중 유일하게 스키를 탄 태우. 우리 버리고 중급-상급을 오가며 쉬지않고 젤 많이 슬로프를 내려왔을껄? 돌아오던길에, 또 가고싶다고 징징 올해 오월의 신부가 될 효주와, 효주의 남편이 될 혜호 커플~ 언니들 시퍼렇게 눈뜨고 있는데... ㅋㅋㅋㅋ 이번 모임을 만든 영인이. 모든 준비 열심히하고 익산에서 올라와서, 준성차 운전까지 하느라 고생 많앗어^^ S자는 결국 한거야, 안한거야? 운전하느라 고생 했던 또 한명 희생자, 양수~ 초보운전이지만 고속도로에서 160가까이 밟아대던 양순이. 태우랑 또 갈꺼니? ㅋㅋㅋ 이번 모임에 회비를 2배 넘게 낸 우리1기선배 유선언니~ 털털한 성격으로, 늘 후배들 일이라면 발벗고 뛰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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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 스키장에 가다☆ Honey Peach/★ Friends 2010. 2. 7. 23:51
해가 뜨기전. 6시반에 집에서 나왔지만, 한두명 모이고 빼먹은거 챙기다 보니 해가 중천에 떴다. 서울에서 출발한 시간은.. 8시30분 -_- 부랴부랴 강원도로 출발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바로 눈앞에 떠 있는 해 때문에 운전해 가는일이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왕복 28km를 더 다녀와서, 횡계에 들어온 시간은 11시 좀 넘은 시간. 헥헥헥 저 멀리 대관령으로 생각되는 풍차들이 너무 예쁘게 우리를 반겨 주었다. 아이폰으로는 이 이상 더 잘 나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사진엔 담을 순 없지만, 기억창고에 저장해 두어야겠다. 빨리 서둘러 렌탈하고 리프트권도 끊어야하는데, 우리는 거의 만장일치로 점심부터 먹기로 -_-;;; 그러다 보니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해.. 리프트 첨 탄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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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Honey Peach/★ Friends 2010. 1. 31. 23:20
백만년만에 간 스키장. 몸풀러 일욜오전에만 살짝 다녀왔는데... 몸만 다치고 왔군하~ 아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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