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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스샵 고르기
    ♡ wedding/♥ choice 2011. 4. 12. 00:30



    김선하 , 디오라 , 김영희

    이렇게 세군데를 갔었다.


    김선하
    - 플래너분이 늦어서 , 드레스 공부를 안해온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스타일만 입어보게 되었다. 피팅비 3만원이 너무 아까웠음..

    디오라
    - 시원시원하고, 세심하게 나의 체형과 나이와 원하는 디자인을 착착 가져다 주셨다. 세벌 다 너무 맘에 들었다.

    김영희
    - 언니가 센스가 있어서 원하는것을 잘 가져다 주었다. 마지막 4번째 입어본 드레스는 정말 나랑 남친의 마음에 꼭 들었다.

    고급스러웠던 디오라와 실장님이 눈앞을 가렸지만, 블링블링하면서 심플한 김영희로 마음을 굳혔다.

    드레스 입어본다고 너무 조여주셔서 갈비뼈가 으스러지는줄 알았다.
    다녀와서 완전 넉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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