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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나루 - 닭도리탕
    ☆ Honey Peach/♡ Love story 2010. 5. 2. 23:47



    지난번 감동의 맛을 느낀 후,
    또 먹고싶다며 가자던 D군~

    왠만해선 차 막히는 곳은 가지 않는 그가..
    얼마나 맛있게 먹었으면, 차 막히는 주말 저녁에 여기를 또 가자고 먼저 말을 하나 싶다 ㅎㅎㅎ

    맛있긴 맛있지 ㅋㅋ



    입구가 보이자 마자,
    나는 내팽기치고 후다다다닥 들어가버린 D군 ㅋㅋㅋㅋ




    김치는 먹기좋게 잘라두고



    된장국은 맛있다며 원샷을 해버리신다.

    지난번엔 아주머니가 아예 뚝배기에 가져다 주셨지만,
    오늘은 그냥 리필만 해주시더라.



    드디어 나온 닭도리탕.
    매콤달콤하니~
    아 지금 또 글을 쓰다보니 침넘어간다.

    지난번은 일욜저녁에 갔었는데,
    너무 많아서 닭이 남을뻔하는걸 배가 터지도록 먹었는데,

    오늘은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걸까?
    닭의 양이 적고 감자만 많다.

    내가 좋아하는 닭날개는 1개밖에 없었다는..

    쳇쳇쳇쳇!!



    D군 닭에게 달려드신다.
    다들 조심할 것 ㅋㅋ

    조만간 또 가요~ 일욜날에..
    닭 갯수 세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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