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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Honey Peach/★ 한솥밥 2010. 5. 24. 01:04
예전보다 가게가 엄청 많아진 삼청동.
깜짝 놀랐다 -_-
움.. 삼청동이라기보단..
다른 이름이 어울리는듯 ;;
대형 커피숍이나 옷가게 체인점들도 보였다..
그냥 .. 그런 간판을 보니, 허무해지는 기분?
그래그래, 요렇게 포토제닉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야지..
ㅎㅎ
털실가게의 안내 아가씨가 귀여워 한장 찍었다.
털실가게의 양도 너무 귀여워 ㅎㅎㅎ
저기는 떡볶이집.
김천에서 올라온 수댕이는, 자기 동네에 있는거라며 (물론 떡볶이 가게는 아니겠지 ㅋㅋ)
급 흥분했었다! ㅎㅎ
요 사잇길에도 뭔가 있어보였는데
비가 올거같기도하고 해서 그냥 패스~
두 아이가 옷구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때
난 유료주차장을 찍어보았다.
비가 제법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