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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여행] 해운대. 밤늦게 산책하기
    ☆ Travel/▶ BUSAN 2010 2010. 7. 7. 17:03

    배가 터지도록 회에 술에~
    이래선 내일 얼굴이 터지겠다 싶어서 
    부산에 왔는데 해운대는 함 밟아봐야하지 않을까! 하며 산책에 나섰다.


    저 멀리 하얀점이 달~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떴나? 복숭아앞에 떴지!!



    간만에 바다 보고 좋아하는 동생1.



    동생1과 동생2~
    동생1이 그렇지 않아도 얼굴이 작은데 더 뒤로가서 엄청 차이 나 보인다는 ㅎㅎㅎ



    둘이 신나서 걷다가
    저렇게 떨어질 뻔했다.

    무슨 새마냥 양쪽 날개를 파닥파닥~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ㅎㅎㅎ



    날개샷 다음으로
    멀쩡한 사진

    형제이고 1살차이인데 좀 닮았나?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형제들끼리 여행비슷한 여행을 하니 좋으네 ^^
    뭔가 끈끈해지는거 같음 ㅋㅋ



    위에 사진은 굴욕샷.

    다들 장신이라 제가 가운데 앉으니..
    참 짜리몽땅 뚱뚱...
    너무 보기 좋지아니함.

    그래서 자리를 동생이 바꿔주겠다고하여 다시 촬영을 함




    좀..
    아주 조금 나은듯.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동생2는 자기집으로
    동생1과 저는 숙소로 고고씽!!!!!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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