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1 , 카니발1
16명이 꽉꽉채워 떠났다.
단 몇분은 일때문에 개인적으로 차 한대가 더 가긴했다.
중간에 만나기로한,
서해대교에 있는 휴게소
(벌써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편한복장으로 갈아입을 사람들은 갈아입은 후
단체사진을 찍고 안면도로 계속 출발!!
배낚시 일정때문에
키미테를 모두 붙이고 있다.
멀미운전도 안녕~
낚시 브로커..
거의 배낚시 아저씨까지는 3단계를 거쳐 가는 것 같다.
준비되는 동안 노는중.
직접 컨텍하는것이 좋을듯.
브로커 아줌마는 15인승 배에 우리를 다 태우고
우리가 위험한거 아니냐고, 큰배로 주신다더니 왜 이거냐고 했는데도
막 타라고 우기신다.
막상 타고 바다나가는데 선장님이
15명 인원배에 막 16명이라고 화내시고..
ㅠㅠ
배낚시를 안해봐서 카메라가 위험할것 같아 안가져갔는데 후회막심 ㅜㅜ
중간에 그래서. 사진이 없다
낚시를 마친후..
해가 지는데, 너무 이쁘더라.
회도 어차피 못먹으니깐 카메라를 얼렁 꺼내왔다.
아 바닷빛도 하늘빛도 너무 운치있고 이쁘더라
다 정리하고 내리는 팀원들~
말이 너무 없으신 선장님 ^^ 수고하셨습니다. ^^
그럼 이제 숙소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