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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도 워크샵] 팬션구경, 그리고 저녁
    ☆ Honey Peach/◆ Daum Communications 2010. 8. 6. 21:24



    2층 건물 하나를 다 빌렸던 팬션.
    16명이 가려면 이정도 규모는 되야... ^^



    여기는 여자 네명이 묵을 방
    사실 다수를 수용(?)하는 팬션에 침대는 정말 애매하다..
    그냥 온돌이 좋은듯 -_-

    괜히 위에서자면 미안하고 그러니깐.. ㅎㅎ




    여자들은 2층에 있는 방 하나를 쓰고.
    남자들은 1층에 방 2개와 거실을 쓴다.



    침대방이라 몇명 못자고, 선착순 4명에게만 침대에서 잘 기회를... 나머지 8명은 거실행 ㅎㅎㅎ
    아마도 술 늦게까지 마시는사람들은 거실행이겠지 !




    보이는곳이 다같이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게임도하고, 잠도 잘 거실



    여긴 신기하게 뭐 하나가 없었다.
    가스렌지였나.. -_-

    그래서 모든 요리는 전자렌지로 ;;;
    어차피 저녁은 팬션패키지에 포함이라, 술상만 차리면 되는거라 별로 필요가없다.
    라면물은 전기주전자가 있으니깐!



    지하 암반수란다.
    하지만 다들 사온 생수만 주구장창 마시지...ㅎㅎ




    저기 보이는곳이 저녁먹을곳.

    팬션+고기+술 해서 인당 얼마~ 이렇게 계산이되는 좀 다른방식으로 계산하는 팬션이다.
    따로 장안봐도되고, 술도 안사도되고 괜찮은듯!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대하 ㅎㅎㅎ
    안면도인데도 불구하고, 해물세트를 시키면 가격이 비싸다.

    고기는 무한리필인데 해물은 안된단다 ㅠㅠ
    사실 안면도 왔으면 해물이 무한리필이어야하는거 아닌가!





    아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주말엔 새우사다가 구워먹어보는것도 ;;;;


    요즘 바쁘고 집에 노트북도 블루스크린이 떠서,
    블로깅 하는게 쉽지않다.

    나의 유일한 낙인데 ㅠㅠ 어흥어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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