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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훗
    ☆ Travel/▶ HongKong 2010 2010. 11. 6. 17:05
    세일시간에 맞추어 온 하카훗
    기다리는 사람이 꽤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데..

    알 수 없는 말로 번호를 부른다 ㅠㅠ



    그냥 눈치껏...
    우리차례는 ... 알려주겠지...
    하며 불안해 하며 기다리다가,
    왠지 우리차례 일 것 같을때 번호표 들고가서 손짓 발짓으로 물어본다.. ㅋㅋ



    아아.. 메뉴를 적어가긴했으나,
    막상 오니.. 너무 어렵다 @@

    어쨌든.. 결정!



    두근두근 .. 먹을 수 있는것이 나와야 할텐데.. 하며..
    차를 마시며 기다림..



    아..최악이다..



    이것도..
    최악.. 우웩... ㅠㅠ



    이건 새우들어있음..
    난 네개 중 이게 젤 나았다.



    고기들어있는 이것도 먹을만 했지만
    약간 고기냄새나서.. 한개만 먹었따 -_-


    개인적으론.. 하카훗보다는, 거기어디냐..지난번에 간데..
    제이드 가든이 더 괜찮은듯!!

    홍콩에 와서 첫 끼니인데..
    느글거리는 속을 붙잡고 뛰쳐나왔따..

    2층에 있는 tgi인지 아웃백인지..
    거기갈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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