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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 HongKong 2010 2011. 4. 3. 18:20



    우리는 고디바를 먹으러 여기에왔다.
    쇼핑은 고디바 먹고 겸사 하는거지 ㅋㅋ


    이전 기억을 생각해내, 정확하게 찾아냈다!


    자리가 없어서 , 사긴샀는데 먹을곳이 없구나..
    몇바퀴를 돌아도 앉을곳이없어..

    지하 2층인가 3층 지하철타는데 까지 내려가서 그 의자에서 먹었다..
    거지아저씨옆에서 ㅠㅠ



    자라에서 옵파가 저거 이쁘다고 사라면서 입어보라고 하더니
    사진찍다가 점원에게 경고받고..
    (내 스탈은 아니라 패스)


    오빠는 무신무신디자이너가 만든 옷이라며
    완전 꽂혀서 옷하나샀다.


    좋아? ㅎㅎ


    라이카는 구경만하고 조용히나왓따
    우리가 갈곳이아니다. ㅋㅋ


    너무 힘든데.. 스타벅스에서 아무리 자리가 나길기다려도 당췌 기미가 안보여,
    그 옆에 카페로 왔다.
    빵이랑 음료..
    난 생과일주스를 사려고했는데


    갈아줄 줄 알았는데
    그냥 주더라..

    짧은 영어실력으로 물어보긴 너무 어려워..
    그냥 집어먹었다.
    이렇게 먹는거 맞겠지? 하며 엄청 주변시선을 피해가며 -_-


    좀 앉아서 다리의 피로를 푸는데
    풀리지않는다..

    이제 멀리가야하는데 피로야 가라!


    택시잡으려고 기다리다가도 30분가량 기다려도 택시도 없고, 줄도 안줄고..
    이 시점부터 이제 우리는 서로 감정에 복받쳐 욱하는 말들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이날 밤에는 절정에 다다라서 나.. 길거리에서 울었다지? 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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