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터미널을 나와 호텔셔틀버스 타는곳으로 나왔다.
정말 많은 호텔 표지판을 지나, 맨 마지막에 있는 Wynn 표지판 발견!!
하지만 여기까지 걸어오는 동안.. 우리 버스 혹시 미니버스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끝으로 갈수록 레베루가 좀 낮은 호텔인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각 호텔에서 제공하는 버스가 미니버스인 것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버스 도착!!
새뻐쓰다!!!!!!!!!! 큰뻐쓰다!!!! ㅎㅎㅎ
쾌적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
하지만 방송이든, 아저씨가 하는말이든 당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윈카지노 라고하는데서 다들 내리길래..
따라내렸다 ;;;
호텔 로비를 찾아야하는데.. 당췌 아무리 물어봐도 말도 안통하고..
겨우겨우겨우 물어봐서 로비를 찾았다.
카지노를 뒤로하고, 쇼핑몰로 늘어선 길로 쭉~~ 쭉~가면된다.
체크인하면서 조식을 추가하려고했지만,
뭐 따로 조식을 한다고해도 고 앞에 식당 하나밖에없으니 따로 예약안하고 편할때 내려가서 거기서 조식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는것 같다.
(우리는 여기있는 동안 삼시세끼를 다 거기서 해결할줄은 이때만해도 몰랐다. ㅋㅋㅋㅋ)
여튼 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어려운 영어를 엉터리로 다 알아듣고 방으로 향하였다.
아 떨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