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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2012.4.19☆ Honey Peach/♡ 돌핀 2012. 7. 2. 15:45
이제는 수술후에 몸이 마음대로 제법 움직인다.
이렇게 돌핀이를 침대에서 내려와 안을 수 있다니!!
생각해보면 나에게 아무도 수술후에 움직이지 못한다는 얘기를 해준사람이 없었다.
다리가 다 풀려서 걷는것도,
소변줄 뽑고나서 화장실가는것도,
하늘이 빙빙 도는것도,
상처부위가 아픈것도...
아무도 알려주지않았다 -_-
신랑도 몰랐도 나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