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2.5.9 BCG 예방접종

 

조리원을 일찍나와서 BCG접종을 따로 가야했당
사실 월요일에 제대병원에 도우미아주머니랑 접종하러 갔는데,

 예약꽉차서 접종도 받아줄 수가 없다고 예약하고 오란다....

신생아 데리고 갔는데 쳇!

그래서 다시 왔다..

잘 모르니 그 때 간호사가 배정해준 선생님한테 받긴하는데

제주의 병원들에 대해 불신이 가득한 나로써는 괜히 찜찜하다.

 

 

키몸무게 재구 기다려서 열있는지 확인하고 접종.

 

한방짜리가있고 이렇게 도장찍는게 있는데,

두개가 너무 의견이 막상막하여서 난 그냥 시어머니가 하라고한걸로... ㅎㅎㅎㅎ

 

 

도장같은걸 꾹 눌러서 (침같기도하고) 두번찍으니 끝
재빈이는 졸려서 꾹 누를때만 살짝칭얼대고 바로 다시 꿈나라로!!

집에선 그렇게도 안자는 아이가 나오면 깨우려고 노력해도 일어나지 않는 아이다 ㅎㅎㅎ
어쨌든 접종 완료!!

 

 

집에와서도 꿈나라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으심

좋은꿈 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