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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마워 ^^
우삼겹과 공기밥으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우리 둘은 술집으로 향하였다. 과일안주에 처음처럼과 사이다~ ㅋ ㅑ ~ 역시 소주엔 과일이징! 부끄러웠다.. 31개의 초 -_-;; 생일도 훨씬지났는데, 꼭 노래를 해야겠다며 노래를 불러주는 친구 ^.^ 초를 끄고, 이제 본격적인 술의 나라로 고고씽~!
포스코빌딩 뒷쪽. 프레시버거 가려다가, 양이 적다고 투덜댔더니 그 옆옆집으로 결정! 하지만 반절씩 남겼다는 -_- 미안.. 앞으론 프레시버거 가자. 하지만 맛있었어!
날씨 너무 좋아 ^________________^ 굿굿굿!!!
6인분이 55000원 너무 작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너무 턱없이 작았다.. 순식간에 사라진 회~~~~ 아... ㅜㅜ
씩씩했던 체육부장 정은이 ^^ 행복하게 잘 살아야행 ^^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