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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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Diary 2011. 7. 21. 00:42
정신이 조금은 차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지옥같고 죽고싶은 나날들이지만, 그래도 하늘은 나에게 살아가란다.. 다음주부터는 이제 정신나간 행동은 하지 않을 것 같다. 더 이상 아무일이 없을거라는 전제하에.. 정말 더 이상 고통이 생기면... 그래... 그땐... 그래... 그땐... 응..... 한번 상처받았을때, 밥을 못먹고 잠을 못자고 일도 못하고 넋이 나가있었다.. 미치도록 힘들고 죽고싶던 나날들이었고.. 정말 따뜻한 위로가 절실했는데... 아무것도 받을수 없었다.. 아무것도.. 나 스스로 혼자 지옥을 벗어나야했고.. 너무 힘들었다.. 겨우겨우 정말 겨우 웃을 수 있었을때.. 한 번 더 내 등에 칼을 꽂았다. 회사에선 무능하고 가방만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병신이 되어버렸고.. 집에서는 까칠하고 예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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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Diary 2011. 5. 13. 00:00
당신이 나에게 기댈 수 있다는건, 나도 당신에게 기댈 수 있다는것이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나, 언제든 상대가 함께해주길 원한다면, 쪼로록 달려가 같이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아파해주어야하고, 상대편이 되주어 마음을 헤아려 주어야한다. 우선순위 0번. but 현실은.... ㅋㅋㅋ 즐겁지가 않다.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괴롭다. 다 없었던 일로 되돌리고 싶다. 난 왜 사랑받지 못하나.. 행복하지 않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초라하고 비참하다 내 자신이. 다시한번 읽어봐야지~ ( http://blog.daum.net/wkwoong/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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