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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기전에 남산에 울긋불긋 단풍이 너무 예뻐서 옥상에 올라가 한장 찍었다. 직접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군하.. 언제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내가 느끼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고싶다.
5층 카페테리아에 떡 하니 서 있는 한 남자~ 몇번 깜짝 놀랐지만, 이젠 뭐 있는지 없는지...ㅋㅋㅋ
오지와의 점심 뉴욕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찹스테이크 고기가 6조각이라니 ㅜ ㅜ ㅜ ㅜ 내고기 ㅜ ㅜ 고기 ㅜ ㅜ
날씨 너무 좋아 ^________________^ 굿굿굿!!!
6인분이 55000원 너무 작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너무 턱없이 작았다.. 순식간에 사라진 회~~~~ 아... ㅜㅜ
엿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모두가 내가 내려오길 기다리면서, 엿 파는 아줌마 앞에서 서있더라.. ㅎㅎㅎ 내가 쏜건 아니고, 총무라서 ㅎㅎㅎㅎ 이 중에 엿을 싫어하는 1인이 있었으니... (엿 흘러내린다고 아깝다고 울땐 언제고, 결국 버린 어떤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