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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식장
    ♡ wedding/♥ choice 2011. 3. 22. 14:52



    나도 휴가이고, 남친은 주말근무가 더 힘들어서
    오히려 평일에 돌아다니니 좋았다.

    1. 첫번째 투어

      - 노블레스
         남부터미널위치
         3층웨딩홀 맘에듬
         신부대기실 굿 
         고민 : 참 맘에들었지만 리베라호텔보다 비싼이유를 잘 모르겠음. 
        
      - Y타워
         역삼역에서 많이 걸을듯
         7층정도 되는건물에 홀 하나라 좋았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음식냄새가 건물전체에 쩔어있어 별루..
         신부대기실 괜찮음
         고민 : 대중교통불편함. 이것저것 할인해 준다하지만 결코 싼 가격이 아님.

      - 수아비스
         신사역에서 5분거리
         신관 맘에들음
         신부대기실 괜찮음
         고민 : 내가 갔던곳들중에서 여기 밥이 맛있다는 얘기를 못들어봤음.



    2. 두번째 투어

      - 엘루체 컨벤션
         구반포역 나오자마자 바로
         꼭대기층에 하우스웨딩분위기로 야외에서 하는듯한 느낌
         신부대기실에 파우더룸 없음.
         고민 : 신부대기실에 파우더룸이 없고, 6월예식이라 비올지 모르는데 그럼 하객들이 서있을곳이 없음.
                  강남에서오면 차막히고 강서에서 오면 안막히겠지만, 내부 주차장에서 소화안되면
                  되게 멀리 발렛해주고 셔틀타고 그리간다고함..

      -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경복아파트사거리
         보통 얼마깎아주겠다, 서비스차원에서, 고객님만 특별히, 식의 상담이었는데,
         여긴 처음부터 네고할것없이 이리이리해서 이날에하면 뭐뭐뭐뭐의 혜택이있다 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어서 신뢰가 갔다.
         신부대기실이 너무 심플해서 심심해보였지만, 신부대기실때 다과도 넣어주고 , 직원 부를수 있는 벨도 마련되어있음.
         밥이 엄청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함.
         고민 : 계단으로  입장이 좀 부끄러울듯하고, 주차가 불편.   
        
      - 메모리스
         선릉역에서 3분
         밥이 맛있다고함.
         예식장 알아볼떄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여기 예약해버리려고 했던 그냥 무난한곳.
         파이프오르간이 있다고 자랑하나.. 뭐 어디 쓸데가 없는듯 -_-
         고민 : 막상 와보니 기대와 다름. 섬유센터가 훨씬 나을듯.
                  전화로 카페로 직접왔을때.. 얘기할때마다 다른기분이라 왠지 같은스펙에 남보다 돈 더주는듯한 기분



    3. 세번째 투어

      - 애니버셔리 하우스
         남친 어머니가 가보라고해서 갔는데, 그 예식장은 사라지고 하우스웨딩으로 변경되어있음.
         웨딩에 대해 참 좋은 얘기를 해주시고, 정말 나도 이런 결혼식 하고싶다 라는 맘이 들었지만..
         고민 : 돈이 문제지.

      - 리베라 호텔
         프리마호텔을 가보려다가, 리베라로 돌렸다.
         괜찮았다. 2번이나 다른사람 하객으로 왔던곳이니.
         고민 : 어른들은 안좋아하는 양식. 늦게오면 식 안보이는 곳에서 양식을 먹어야한다.

      - L타워
         따로 얘기하지않겠다.

    결론 :  노블레스,메모리스,L타워는 상담해보면 나 아니어도 여기서 할 사람 많은것 같다.


    [ 리베라호텔 : 오나르바이오스티엄 ]
    이두군데중에 남친 시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서 장단점을 따져보아 오나르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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