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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일쎄일~☆ Honey Peach/★ 가사 2012. 6. 12. 11:36
수유브라가 인터넷으로는 내사이즈가 거의 없다 -_- 사둔거 2개는 작아서 숨이막히고, 2개가지고 버티고있는데 그것도 너덜너덜 ;;; 사긴사야하는데 사러나가기도 힘들고.. 종류도 몇가지없고.. 난 빨래를 자주하지않고 몰아서 하기 때문에 여분의 속옷,수건 등은 쟁여놓은 스타일. 이젠 애기빨래 때문에 어른빨래는 순위가 더 벗어난다는...슬픈현실이라 ㅠㅠ 앞으로 모유수유를 계속한다면 임신전에 쓰던 브라들은 전부 사용할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개 많이 필요했는데, 빅토리아 시크릿이 세일을하넹~ 세일에다가 무료배송이니, 한국으로 직배하는것보단 배대지를 이용하는것이 더 싼것 같다는 나의 계산. 수유브라로 앞으로 채우는 브라로 몇개 고르고나니 살 수 있는 금액이 꽉차버림.. 세일할때 PINK 츄리닝이랑 빤쭈도 사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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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돌핀이 관찰☆ Honey Peach/♡ 돌핀 2012. 6. 10. 06:36
자연분만이아니라 그런지, 아직 이 애가 내 뱃속에 있던 애라는게 참 연결이안된다. 그치만 자꾸 요목조목 뜯어서 관찰하며 어느부분은 누굴 닮았나 찾아보게되는 심리 옆모습을 보면 완전 아빠 ;; 저 우월한 콧대는 잘 가지고 나왔다! 기특한녀석! 아직은 온몸과 얼굴에 시커먼 솜털이 많다. 지두 살아보겠다고 고런것들은 달고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빠진다고한다. 약간 사람의 탈을 쓰고있는 고릴라? 의 느낌이랄까... 몸의 시커먼 솜털을 볼때면 살짝 무섭 ㅋㅋ 한팔에 꼭 안겨지는 돌핀이. 아직도 니가 태어나 세식구가 되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구나 ^^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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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아빠의 신생아 돌보기☆ Honey Peach/♡ 돌핀 2012. 6. 10. 06:24
신생아를 키우고계시는 우리 아빠를 한번 들여다 볼까요? (벌써 카메라를 아는것 같은 돌핀이. 너 뭐가 보이긴 보이는거니?) 엄마의 쭈쭈를 잠시 물린후 (나중에 모유수유를 위하여) 분유를 적당한 온도에 타서 먹인다. 20ml 배불리 다 먹고나면 트름을 시킨다.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탁 타타타타타타타타탁 트름이 끝나면 잘 먹었냐, 배는 부르냐~ 말을 걸어준다~ 그리고 이제 재우기시작 아아~ 이 갑자기 할배얼굴로 변하는건 봐도봐도 웃기다. 모든 신생아가 이런가? 우리애만 이런가? ㅋㅋㅋ 엽기적인 얼굴이긴 하지만, 사랑스럽당 ㅎㅎ 할배~ 밥 먹었으면 언넝 꿈나라로 가시죵. 삐용삐용~~ ㅎㅎ 이만 아빠의 신생아 무럭무럭 키우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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