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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2012.4.25 조리원 퇴소일☆ Honey Peach/♡ 돌핀 2012. 7. 5. 00:50
조리원 기념사진을 찍는 날이예요~ 원래 오늘이 아닌데, 1주일만에 나가는 바람에 나랑 돌핀이 사진을찍어야해서 조리원 원장님께서 업체에 얘기하여 날짜를 바꿔주셨어요~ 일찍나가야한다고 일빠로 찍엇는데... 결국 끝나는 시간은 같은데 일빠로 찍어서 못난이 사진만 있네요;; 솔로샷은 누가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단체샷만 핸드폰으로 찰칵찰칵~ 남자아이는 빨간리본을, 여자아이는 머리띠를 해요 ㅎㅎ 돌핀이가 일빠라 혼자 누워있는데... 다른애들 기다리다가 결국 울음을 ㅠㅠ 목욕후 맘마먹고 자야하는데, 배도고프고 시끄럽고 잠도못자서 심기가 불편해요 돌핀이 다음으로 입소한 여자친구예요. 근데 아빠가 이때와서 자리를 잠시 비웠더니, 이쁜 여자친구 옆자리를 뺐겼어요 ㅎㅎ 반대쪽 자리에 겨우 끼어넣어서 사진찍기 시작.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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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2012.4.24 조리원에서 마지막날☆ Honey Peach/♡ 돌핀 2012. 7. 3. 13:34
2주 예약했다가 시어머니도 돌핀이 보러 내려오셨는데, 조리원 면회도 안되고.. 모유수유때문에 조리원에 있다고해서 편히 누워 쉴 수 있는것도 아니라 에라 집으로 가자 싶어, 1주일 취소하고 집으로 가기로 급히 결정. 여긴 신생아실에서 돌핀이 자리~ 가기전날 목욕하는거 알려주는데, 같이 배우는 분에게 돌핀이 씻기는거 촬영을 요청했는데, 플레이 버튼을 안누르고 찍었다는... ㅠㅠ 목욕 후 돌핀이의 유혹! 유후~~ 엄마 쭈쭈주세요~~~ ㅎㅎㅎㅎㅎ 9호 프린세스님의 마지막 간식입니다~~ ㅎㅎ 조리원에서.. 돌핀이 목소리가 랭킹1위라 울면 미친듯이 뛰어간거. 젖병에 맛들여 엄마 쭈쭈 안물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이틀을 애먹인거. 먹기만 하면 자서, 신생아실에 재우면 10분후에 호출오는... 안습인 상황.. 트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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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복 장만☆ Honey Peach/♡ 출산준비 2012. 7. 3. 02:04
7월에 서울가서 백일잔치도 하고 할배들에게 얼굴도 보여주고 길게 외출할것 같아서 큰맘먹고 주문!! 사실 카터스 세일해서 구경하다가 살짝 폴로를 봤는데... 신세계를 보았지 카터스는 "아 요거 귀엽겠네 " 폴로는 "아 간지 작살!! 아 이거 입히고싶다아!!!!" 그래서 카터스 장바구니 비우고 폴로에서 주문 ㅎㅎㅎㅎㅎㅎ 요건 우리꺼 주문하면서 돌핀이랑 한달 늦게 태어날 양말네 둘째를 위해 구입~~~ 근데 4,5월생들인데 9M사면 사이즈가 어떨런지 걱정걱정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