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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천하루되었던날...
희언니가 필요없다던 곰식이 집으로 업어오다~ ^.^;; 꺄!! ><
휴가 후 회사적응이 이제 좀 되는 것 같다. 1주일이 쉴새없이 보냈더니, 더 그런듯하다. 다음 휴가때는, 방콕하면서, 회사에 너무 나가고 싶을 지경에 이르게 해야하나? 내 성격에 과연,, 하루이상 집에 있는게 가능할까? ㅋㅋㅋㅋ
"쫀경 결혼하다!" 결혼식에 이렇게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린 신부는 또 첨보네~ ^^;;; 늦어서 미안타, 하지만 난 최선을 다해 달려갔엉~~~ 알지?? 친구, 행복하게 잘 살거라잉~~(전라도요!!)
(부끄러우니 아주 작은 이미지로 올려야징) 비타민제랑 글루코사민 알아보다가... 나도모르게.. 다른 지름신이 와버렸다.. 알로에 + CLA + 가르시니아 + 클로렐라 + 페이스클리어 효과가 있어야할텐데.. 부작용만있으면 어쩌나 고민이다.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한번 먹어볼란다.
아침 8시50분경 집을떠나 밤 11시50분경 집에 도착 서울에서 전주까지 4시간 걸려 턱걸이로 결혼식에 참석하고 근처 주차장에서 15분 눈을 붙인후에 다시 전주에서 청주까지 2시간을 달려 모임에 참석. 저녁먹고 수다떨다 서울로 고고씽~ 하이고~ 뭔가 뿌듯하지만 몸은 힘든 그런 하루구나~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둘다 회 잘 못먹는데, 초반에 아무렇지 않은듯이 잘먹는척 하며 마구마구 먹었더니, 본 회는 거의 반절을 남기고, 속상해 하면서 꾸역꾸역먹다가.. 한명은 구역질하고... 한명은 미칠거같고... ㅋㅋㅋㅋ 역시 우리는 남들 회먹을때 따라가서 몇점 먹어야지.. 이건 아니올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