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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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매기☆ Diary 2010. 1. 4. 23:22
편식 대마왕인 내가 집에서 벗어나 나와살게 되면서, 한살 한살 먹어갈 수록,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늘어나고 이들중에는 이젠 이맛을 모르고 이제껏 살았을까? 하는것들도 있다. (그래서 살이 디륵디륵 찌나보다) 해삼 물냉면 삼겹살 닭다리 초밥 쌀국수 회덮밥 곰국 치즈 육계장 보쌈 회 족발 닭발 일본라멘 고기미역국 . . . 그리고 오늘은 과매기 도전~ 비록 한 10점 먹고 뱉었지만, 이정도면 성공이닷!! ㅎㅎㅎ 하지만 아직도 못먹는 것들도 있지.. 우유 참치회 육포 육회 특수부위의 고기들 (악 시러!) . . . 집에서 살던때처럼 채식위주이면... 살이 빠질라나? 지금 보니 다 피가되고 살이 된다는것들이넹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