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ey Peach/♡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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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해안도로 - 2011.12.10☆ Honey Peach/♡ Love story 2011. 12. 27. 12:58
예전엔 너무 많이가서 지겨워서 안가던 해안도로가 오늘은 가고싶었다. 애월쪽 바다는 비교적 잔잔한 편인데, 중문만큼 파도가 쎄더라.. 사진한장 찍자싶어 내렸는데... 바람이 너무 쎄서 차문이 안열린다;;;;;;;;; 바람이 너무 쎄게불어, 내 목도리는 막 날라다니고, 머리카락도 종잡을수가 없었따. 너무 웃겨서 그냥 깔깔깔깔깔~~~~ 깔깔깔깔깔~~~ 난 바람만 쎄게불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중 준수한사진을 겨우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 쎈 바람부니 정신이 번쩍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