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ey Peach/♡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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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옷 바꿔입음 -_- (2011.12.10)☆ Honey Peach/♡ Love story 2011. 12. 27. 12:53
요즘 일이 너무많아서, 태교고 주말이고 아무것도 나에게 허용되지 않았음. 오랜만에 짬이나, 트리구경이 너무 하고싶어 오빠와 데이트결정!! 신라호텔가서 거기 곰돌이 구경도하고, 바다는 1분만보고, 트리보고 그러고 오려구, 치마에 코트에 쫙 빼입고 차에 탔더니.. 오빠는 털모자에 장갑에 패딩에 패딩부츠까신구서는 "오늘 주상절리대 갔다가 트리보러간다!!!" 라고 말씀하셨다. 밖에 눈인지 비인지도 오는거 같은데.. 이대로 주상절리대 갔다간 돌아오지 못할거같아 급 바람에도 끄떡없는 옷차림으로 변경 -__- 이제 데이트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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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데이트 ^^☆ Honey Peach/♡ Love story 2011. 12. 27. 10:04
바다보면서 책도보고싶고.. 해서 월정리에 생겼다는 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막상 오니 바다는 너무 좋쿠 이쁜데, 카페가 짓다 만건지 뭔지 모르겠음...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그렇다고함) 그래서 들어갔다가 , 안연거 같아서 나옴.. 사진만 두어장찍고, 이주일 카페로 가기로 결정! 오늘의 메뉴를 시키고, 바다를 바라보며 둘이 태교책 보며 시간을 보냈다 ^^ 동쪽갔따가 남쪽갔다가, 돌아오는길엔 홈플러스 들려서 KFC 갔다가 서쪽으로 해서 집에옴.. 어쩌다보니, 제주 한바퀴 -__-ㅋㅋ 신랑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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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예술제 - 음식마당☆ Honey Peach/♡ Love story 2010. 10. 20. 13:46
계원예대 뒤쪽에 보리밥 맛난집이있어 갔는데, 너무 늦게가서 우리가 도착하니 셔터를 딱 내리시는 주인장님 ㅠㅠ 그런데 학교에서 번쩍번쩍 뭔가 축제릉 하는듯했다 주변도로 만차에 먹거리하는곳 까지~ 쫄쫄굶고 돌아와야 할 판이라서 주차를하고 슬쩍 구경하기로~! 근데 이게 왠 떡이냐 전이랑 막걸리나 팔겠지했는데 보쌈에삼겹이 회 국수 등등 없는메뉴가 없더라 늦은 시각이라 10개에 만원하는 대하구이도 16개 주시고, 제육볶음 5천원어치만 팔면 안되냐고하니 만원어치주시며 모자라면 리필도 해주신단다 잔치국수는 3천냥 ㅎㅎㅎ 완전 대박 엄청먹고 학교안으로 들어가보니 연예인차가 두대 오로라 장윤정씨가 무대로 올라간다 엄청난 인파에 , 저들이 나오기전에 여기를 떠야겠다는 생각이 번쩍들어 윤정언니 노래들으며 이 곳을 떠났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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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생일선물☆ Honey Peach/♡ Love story 2010. 10. 9. 00:48
맨날 나도 좋은가방 하나있어야겠다며 걱정하시던 그분께서, 올 생일에 정말 큰 선물을 해주셨다. 늘 생일이든 뭐든 큰 선물을 해주셨지만, 이번엔 전자제품이 아니라 그런지 기분도 사뭇 달랐다~ 처음엔 스피디 30을 구매했지만, 너무 어르신들이 많이 들고 다니고.. 그렇다고 다미에로 사자니 내 옷차림과는 어울리지않아 몇일밤을 고민하던 끝에 결정하게된 토탈리! MM을살까 GM을 살까 엄청 고민했지만, MM은 나에겐 좀 작고 정장틱한 것 같아 GM으로 결정. 태닝이 되면 지금보다 좀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라니 괜찮을 것 같다! 사실 결정 바로 전날 팔레모에 흔들리긴 했지만, 작은사이즈는 숄더로는 크로스끈밖에 멜 수 없고, 큰 사이즈는 숄더로 메면 이쁘긴 하던데.. 가격의 압박이 좀 쎄서 패스. ㅎㅎ 신세계에서 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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