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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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아베크롬비 아울렛 찾아가기☆ Travel/▶ HongKong 2010 2011. 5. 1. 19:14
지도상에서는 우리 호텔과 가까워 보였지만, 시간의 압박도 있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탓에 택시를 타고 가기로했다. 택시타고 지도를 보여주니, 너무 가까워서 민망한 분위기 -_- 괜찮아!! 우린 외국인이라구!! 여기서 내려준다. 무슨 카지노 앞에서 내려달라고 했던것 같다. (여행다녀온지 반년도 넘게 지나서 후기를 올리려니, 기억이 안난다 -_-) 여튼 이 방향에서 뒤돌아서 직진이다! 직진하다 바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정말 엄청 꾸진 골목길에 있다. 찾은게 오히려 더 신기함 -_- 노란간판으로 올라가니 정말 볼품없는 건물계단이 나온다. 저기다.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폴로. 아르마니..등등 맘에들고 사이즈있으면 대박이다. 이번 여행중 우리가 젤 맘에들어한곳 !! 저 분은 아베크롬비 덕후셔서 완전 바구니에 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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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점저~☆ Travel/▶ HongKong 2010 2011. 5. 1. 19:08
짐을 대충풀고나니 시간이 대략 4시쯤 되었던것 같다. 아침점심 다 못먹은 상황이라 너무 배가고팠지. 조식을 먹으라던 이 레스토랑으로 우린 향했다. 사실 마카오 시내에서 파는 음식들에대해 우리는 너무나 부정적이어서... 호텔에서 다 해결하기로 하였다. 부정적인 이유는 둘다 편식쟁이에, 홍콩에서 입에 안맞는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였기때문이다.. 한적한 시간이라, 수영장이 보이는 바로 창가에 자리잡았다. 정말 맛났던 햄버거. 그는 정말 완소를 외쳤다!! 또 이 귀여운 3종세트는 정말 넘넘 갖고싶었던 아이템. 안먹고 싸가고싶었지만, 안먹을수는 없자나? ㅠㅠ 난 아직 이 식당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어서, 큰맘먹고 햄버거를 지르는 저분에게 놀라움을 표시하고, 가장 흔해빠진 토스트와 커피를 시켰다. 굿굿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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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호텔☆ Travel/▶ HongKong 2010 2011. 4. 24. 13:58
호텔 복도.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넓고 길다~ (여기 드러누워도 잠 잘올듯 ;;;) 우리는 1032호~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옆방엔 누가있을까 궁금하다.ㅎㅎ 들어가보면 탁 트인 방이 참 좋았따. 마카오는 화려한 시티뷰가 더 좋을것 같아서 시티뷰로 선택했는데, 왼쪽으론 강이 오른쪽으론 마카오 시내가 그리고 아래에선 Wynn호텔의 분수쇼가 바로 보이는 정말 맘에 꼭 드는 위치였다 ^^ 1박2일동안 이 모든것을 다 이용해야하는데.. 저 노란 쇼파에는 앉아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_-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은 옆방과의 이동문인데 잠겨잇고.왼쪽은 화장실. 화장실 대박. 이런구조의 욕실을 언젠가 갔던거같은데.. 기억이안난다 ㅠㅠ 언제 누구랑 갔던가!!!! 여튼 샤워부스따로 2인용 세면대. 사진에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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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호텔 찾아가기☆ Travel/▶ HongKong 2010 2011. 4. 24. 13:45
페리터미널을 나와 호텔셔틀버스 타는곳으로 나왔다. 정말 많은 호텔 표지판을 지나, 맨 마지막에 있는 Wynn 표지판 발견!! 하지만 여기까지 걸어오는 동안.. 우리 버스 혹시 미니버스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끝으로 갈수록 레베루가 좀 낮은 호텔인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각 호텔에서 제공하는 버스가 미니버스인 것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버스 도착!! 새뻐쓰다!!!!!!!!!! 큰뻐쓰다!!!! ㅎㅎㅎ 쾌적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 하지만 방송이든, 아저씨가 하는말이든 당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윈카지노 라고하는데서 다들 내리길래.. 따라내렸다 ;;; 호텔 로비를 찾아야하는데.. 당췌 아무리 물어봐도 말도 안통하고.. 겨우겨우겨우 물어봐서 로비를 찾았다. 카지노를 뒤로하고, 쇼핑몰로 늘어선 길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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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로 고고씽!☆ Travel/▶ HongKong 2010 2011. 4. 21. 12:50
우리 숙소인 로얄퍼시픽 호텔과 페리터널과 연결되어있다. 짐만 싸고 바로 내려가서 표끊으면 끝! 오늘은 마카오로 가는 일정이다. 라스베가스에 갔을때 Wynn 호텔이 지어지고있었는데 너무가고싶었었다. 마카오에 Wynn이 있는걸 알고 무조건 여기는 가리라 큰 마음을 먹었다. 사람들은 베네치안을 선호한다고하지만, 거긴 그닥~ (유명세를 타고있으니 구경만하고 오면되지머!) 티켓을 어디서 끊어야하나 방황하는데, 낯선 외국사람이 와서 사라고한다. 그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말도 안통하는데, 대충 알아듣고는 덜컥 돈을주고 사는걸 보고 화가 쫌 났다. (좀 알아보고 사도 늦지않는데 뭐가 급하다고...) 여튼 버럭했찌만, 맞게 산것 같아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배타러 고고~ 여행 짐을 다 싸가지고 가야하기떄문에 여간 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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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Jade☆ Travel/▶ HongKong 2010 2011. 4. 3. 18:26
다리가 끊어질듯이 아팠지만, 이 곳도 한번 가서 먹어봐야하는 곳이라 30분가량 서서 기다렸다. 잠시 내가 자리비운사이에 들어가서 주문까지 해버린 오빠.. 오빠..이럼 안되죠... 여기 무슨메뉴가 맛있는지 공부해서왔는데... ㅠㅠ 둘다 짜증이 오를대로 올라있어서, 더이상 말 안코 잘했다고햇다. 둘 다 맛있었지만, 아래 볶음밥은 살짝 아쉽 ㅠㅠ 다른거 시킬껄.. 내색해서 후회해봤자 싸움밖에 안날거같아 말을 참고, 빨리 숙소로 가자고 보챘다.